노상원 방문 비단아씨 이선진 무당 녹취록 군산유명점집 위치 예약방법 인스타

12.3 비상계엄과 무속인 이선진의 폭로: 노상원 전 사령관과의 연결고리

전직 국군정보사령관 노상원과 무속인 이선진의 관계가 최근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노상원이 2022년부터 30여 차례 전북 군산의 무속인 이선진을 찾았다는 증언이 나오며, 그가 내란 관련 의혹에 휘말린 정황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노상원, 무속인을 찾은 이유는?

노상원이 이선진을 처음 방문한 시점은 2022년 2월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그는 주로 자신의 사주를 묻거나 향후 계획을 상담받기 위해 점집을 찾았습니다. 무속인 이선진에 따르면 노상원은 "명리학을 공부했으니 당신도 배워보라"며 이선진에게 명리학 수업을 제안했고, 이를 통해 두 사람은 더욱 친밀한 관계를 형성했습니다.

그는 단순히 점을 보기 위해 방문한 것이 아니라, 군인들과 사업가들의 사주를 물으며 자신의 계획을 준비하는 데 활용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질문은 2022년부터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김용현에 대한 집착과 질문들

노상원이 이선진에게 가장 많이 묻던 인물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었습니다. 그는 김용현의 성공 가능성과 배신 여부, 그리고 자신의 복직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물어보며 김용현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선진은 김용현이 국방장관이 되기 전부터 그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가져와 점을 봤으며, "김용현이 성공하면 나도 다시 청와대에 복귀할 수 있다"는 노상원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A4 용지에 적힌 군인과 사업가들의 명단

노상원이 이선진에게 가져왔던 A4 용지에는 여러 군인과 사업가들의 이름과 생년월일이 빼곡히 적혀 있었습니다. 이 명단은 10명 이상에 달했으며, 상단에는 군인들의 이름이, 하단에는 사업가들의 이름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선진은 이를 보고 "운 좋은 사람들 사이에 나쁜 기운이 있는 사람이 껴있으면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조언했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사주와 생년월일 논란

이선진은 윤석열 대통령의 사주를 봐달라는 요청을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점괘에서 "대통령이 탄핵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언하자, 노상원은 "대통령의 실제 생년월일이 알려진 것과 다르다"며 탄핵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그는 "국민들이 알고 있는 대통령의 생년월일로 점을 치면 결과가 달라진다"고 주장했습니다.

폭로를 결심한 이유

이선진이 노상원과의 관계를 폭로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내란 사태와 관련된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의지였습니다. 그는 "나라와 관련된 일인 만큼, 진실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언론에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선진은 노상원이 명리학 수업에서 사용한 노트와 대화 기록이 여전히 남아있으며, 그 안에 내란 사태와 관련된 단서가 있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결론: 점집에서 드러난 내란 사태의 단면

노상원이 무속인 이선진과 주고받은 대화와 행동은 12.3 비상계엄 기획의 배경을 엿볼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합니다. 군인들의 사주를 물으며 자신의 계획을 꾸렸다는 정황은, 내란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밝혀질 진실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비단아씨 & 노상원 녹취록-연합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DOrMwhG0xwk

 

 

 

[비단아씨 점집 위치 및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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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아씨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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