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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승리, 지디보다 더 버는 근황 벌크업 승츠비 사업가 성공 제이콥 아라보 88억 지디 반지

by 이기똥 202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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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승리, 해외에서 여전한 '승츠비' 행보…사업가 면모와 논란은 계속

승리, 해외 행사장에서 여유로운 모습 포착

최근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 34)의 근황이 해외 행사장에서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습니다.
과거보다 체중이 늘어난 듯한 모습으로 더욱 부각된 체격이 눈길을 끌었으며, 누리꾼들은 그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주목했습니다.

스위스 명품 브랜드와 만남, 사업가 행보

승리는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J사의 베트남 지점을 방문해 브랜드 창립자인 제이콥 아라보와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사는 최근 지드래곤이 착용했던 88억 원짜리 반지로 유명세를 얻은 명품 브랜드입니다.
승리는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제이콥 아라보와 대화를 나누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끊이지 않는 논란…'반성 없는 행보' 비판

하지만 승리의 해외 활동이 전부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8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버닝썬 수라바야’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비난 여론이 들끓기도 했습니다.
행사 주최 측은 오해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하며 행사를 취소했지만, 승리의 행보는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출소 이후에도 이어지는 사생활 논란

2022년 만기 출소 이후 승리는 여러 해외 파티와 행사에 참석하며 호화로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발리 등 휴양지에서 그의 모습이 자주 목격되며, 한국 관광객들에게 적절하지 않은 발언을 했다는 목격담도 이어졌습니다.
과거 버닝썬 사건의 핵심 인물로서 여러 혐의로 실형을 살았던 만큼, 그의 이러한 행보는 대중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승리의 미래, 대중의 시선은 냉담

승리는 여전히 해외 활동과 사업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지만, 그의 과거와 현재 행보가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중의 냉담한 시선을 어떻게 극복할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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