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최정원 3000만원 위자료 "허위사실에 강력 대응 예정" 상대 여성 인스타 폭로

최정원, 불륜 의혹 전면 부인… “허위사실 엄중 대응할 것”

2024년 12월, 배우 최정원이 불륜 및 다수의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주장한 폭로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며 법적 대응 의지를 밝혔다. 최정원의 입장문은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루머에 대해 강경히 대처할 것임을 강조했다.

 

폭로 주장과 관련된 A씨의 발언

A씨는 한 매체를 통해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 B씨를 포함해 여러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정원이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했지만, 여러 여성들과 공개적으로 생일 파티를 열었던 증거 사진을 제공받았다”고 말했다. A씨는 최정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최정원 측 "허위사실에 강력 대응"

최정원의 소속사 측은 “A씨의 주장에는 전혀 사실이 없는 허위사실이 포함되어 있다”며 이를 확대재생산하거나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A씨는 이미 형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으며, 추가적인 범법 행위로 인해 경찰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법원 판결… 혼인 파탄 책임은 누구에게?

서울가정법원은 A씨와 B씨의 이혼 소송에서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이 B씨에게 있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B씨가 최정원과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증거를 확인했으며, B씨가 A씨에게 30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판결문에는 B씨가 혼인 기간 동안 최정원과 여러 차례 만나 데이트를 하고 스킨십을 한 사실이 명시됐다.

B씨는 해당 판결에 불복하며 즉각 항소했다.

 

최정원, 의혹 전면 부인… 증인 신청으로 맞대응

최정원은 B씨와는 어린 시절부터 가족끼리 알고 지냈던 사이로, 세 차례의 만남 외에는 접촉이 없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A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B씨를 증인으로 신청하며, 법적 대응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악의적이고 사실무근인 루머에 대해 강경히 대응할 것”이라며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법적 절차를 진행 중임을 알렸다.

 

끝나지 않은 법적 공방

현재 A씨와 B씨, 그리고 최정원 간의 법적 공방은 진행 중이며,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으로의 판결 결과가 이번 사건의 향방을 결정지을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B씨의 인스타 : 인스타를 통해 전 남편의 폭력과 바람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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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인스타

jungwon choi(@jungwon__choi)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